이미지 확대보기20일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이날 우크라이나 측에 자국의 요구를 담은 협상안을 전달했다. 앞서 우크라이나는 지난달 29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5차 평화협상에서 러시아에 협상안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러시아의 회신은 우크라이나 측이 당시 제시한 협상안에 대란 러시아의 답신인 셈이다. .
러시아 크렘린궁의 대변인은 "우리의 초안은 우크라이나 측에 넘겨졌고 여기에는 절대적으로 분명한 요점이 포함돼 있다"며 "공은 우크라이나 측에 넘어갔고 우리는 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나 우크라이나 측에 전달한 협상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한달전 이스탄불 협상에서 우크라이나 측은 자국의 안보가 보장된다면 러시아가 요구해온 중립국화를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러시아가 2014년 무력으로 병합한 크림반도 문제에 대해 크림반도의 무력 탈환을 시도하지 않기로 하고 향후 15년간 크림반도의 지위에 대해 러시아와 협의할 것을 공식 제안했다.
김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iger828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