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로이터 설문 조사를 받은 26명 경제학자의 예측 평균치에 따르면 중국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8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3월의 39.5보다 낮고, 2020년 2월 후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애널리스트는 중국에서 계속 악화된 코로나19 확산 사태와 방역 정책, 4주 동안 봉쇄된 상하이 등으로 인해 제조업 활동이 대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는 27일 “중국의 봉쇄 정책으로 인해 자사 생산량이 당분간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는 “공장은 폐환 관리 시스템 하에 일부 생산을 유지할 수 있지만, 상하이·쑤저우·닝보 등 제조업 중점 지역의 봉쇄로 인해 물류망이 중단돼 중국 국내 공급망에 혼란을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중국은 항만과 공항의 체증을 해소하고 화물 운송 서비스를 정상화시키는 것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세으로 인한 공급망 병목 현상을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며칠 동안 상하이의 확진자 수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중국 수도인 베이징은 신규 확진자가 증가했다.
베이징 정부는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별로 대규모 PCR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애널리스트는 소형기업과 연해 지역 민영업체에 중점을 둔 차이신 제조업 PMI가 지난달의 48.1에서 47로 떨어질 적이라고 예측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