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머스크, 이번엔 유튜브 창업자에 성희롱성 발언 논란

글로벌이코노믹

머스크, 이번엔 유튜브 창업자에 성희롱성 발언 논란



채드 헐리 유튜브 공동창업자가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올린 트윗에 일론 머스크 CEO가 단 댓글. 사진=트위터이미지 확대보기
채드 헐리 유튜브 공동창업자가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올린 트윗에 일론 머스크 CEO가 단 댓글. 사진=트위터


과거 자신의 업무용 전세기에서 여승무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번엔 자신을 비판한 유튜브 창업자에게 성희롱에 가까운 발언을 해 또 논란이다.

21일(이하 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어 등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전날 채드 헐리 유튜브 공동창업자가 “트위터 인수한다고 법석 떠는 행위를 그치고 인수에서 손을 떼라”는 내용으로 올린 트윗에 이날 단 댓글에서 “당신이 내 고추를 만질 수 있다면 말 한필을 선사하겠다”고 반박했다.
머스크의 이 트윗은 스페이스X 소유 전세기의 승무원에게 말 한필을 주겠다며 성관계를 요구했다는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부인한 뒤에 올린 글로 의혹을 받는 내용을 그대로 되풀이하면서 자신을 비판한 기업인을 역으로 비난한 셈이다.


이혜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