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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에테제네랄레 은행, LNG 설계기업 GTT 매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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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에테제네랄레 은행, LNG 설계기업 GTT 매수 추천

최근 건설된 LNG운반선에는 거의 모두 GTT의 기술이 적용된다. 사진=삼성중공업이미지 확대보기
최근 건설된 LNG운반선에는 거의 모두 GTT의 기술이 적용된다. 사진=삼성중공업
프랑스 LNG 운반선 설계기업인 GTT(Gaztransport & Technigaz)가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긴 성장기간에 있다고 분석된다고 외신이 1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프랑스의 GTT 주가는 현재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해 있다. GTT는 작은 규모에도 불구하고 세계 LNG 시장의 핵심 기업이다. GTT가 가지고 있는 극저온 멤브레인 기술은 LNG선박을 만드는데 핵심적인다.

유럽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은행인 프랑스의 소시에테제네랄레(Societe Generale)은행이 역사상 최고가에 가까운 GTT의 주가에도 불구하고 매수를 추천했다.

최근 LNG 시장이 호황을 누리면서 GTT의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러시아 가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유럽은 액화천연가스(LNG)를 점점 더 많이 수입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 건설된 모든 LNG 운반선에는 GTT의 극저온 멤브레인이 포함되어 있다.

GTT의 경쟁력은 바로 이 극저온 멤브레인에서 나온다. 가스는 바다로 운송되기 위해 극한의 냉각(-160°)으로 액화되어야 한다. 그리고 GTT의 기술력은 경쟁자보다 매우 우수해 거의 100% 독점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GTT의 매출 95% 이상은 아시아 지역에서 나온다. 대체로 한국 및 중국의 조선소들이 LNG 선박을 수주받아 제작하게 된다.

이번 상반기에 GTT는 매우 많은 주문을 받았다. 소시에테제네랄레 은행은 GTT가 2021년과 2025년 사이 연평균 21.5%의 매출 성장률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