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지역 정치인들은 "새로운 제3 육군 군단의 신병이 우크라이나에 배치되면 수익성있는 현금 보너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확인했으며, "모집은 50세까지의 남성에게 개방되어 있으며 중학교 교육 이상 수료자만 받는다"고 한다.
이번 모병은 이러한 이유 등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있어서 모병 캠페인이 크게 결정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푸틴이 전쟁의 승기를 잡기 위해 안간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50세 노인까지도 전쟁에 동원하려 한다며 전쟁이 예상보다 길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상욱 글로벌이코노믹 국방전문기자 r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