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매출 392억원, 순이익은 42억원 기록
이미지 확대보기CGV베트남은 올해 2분기 전년동기대비 148% 증가한 39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많은 영화가 흥행을 거두었음에도 수익은 42억원에 그처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34% 감소했다. CGV베트남측은 닥터스트레인지(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와 쥬라기 월드(도미니언), 미니언즈와 토르 등이 높은 수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 봉쇄가 완전히 해제된 후 고객들의 소비심리도 점차 긍정적으로 돌아오고 있어 영화 업계 시장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높은 매출에도 불구하고 수익이 감소한 이유는 환율 변동과 더불어 영화관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한 투자 계획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명령이 있을 때마다 먼저 문을 닫아야 하는 영화 사업의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CJ CGV는 2011년 7360만달러(약 985억원)를 투자해 베트남 시장 최대 영화관 소유주였던 메가스타의 지분 80%를 인수해 베트남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2년 후, CGV베트남은 메가스타 브랜드를 CGV로 탈바꿈시켰다. 현재 UPI, 픽사, 디즈니, 워너 브라더스 같은 미국 스튜디오와 배급 계약을 맺고 베트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