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순 이후 위안·달러 환율 달러당 7위안 이하 하락
이미지 확대보기9월 중순 이후 역외와 역내 위안·달러 환율은 처음으로 달러당 7위안 이하로 떨어졌다.
시장 전략가는 “이는 시작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BK 자산관리의 외환전략 전무 이사 캐시 리엔(Kathy Lien)는 “이제야 통화 가치가 회복되는 것을 보이기 시작했다”며 “위안·달러 환율은 달러당 6.8위안(약 1271원)으로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그러나 중국 당국의 코로나19 규제 완화에 따라 위안·달러 환율은 한 달 만에 달러당 6.96위안(약 1301원)으로 내려갔다.
리엔은 “투자자들은 향후 몇 개월의 회복 강도를 저평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망스러운 중국 경제 수치가 안정적인 상승세로 전환할 것이며, 이는 위안화에 대한 수요를 높이고 위안화 가치도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HSBC 대중화지역 수석 경제학자 류징은 “코로나19 규제 해제는 경제 성장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리엔은 “중국 향후의 보건위생 조치 명확성에 따라 투자자가 중국 시장으로 복귀할 가능성도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 몇 개월 동안, 특히 지난 몇 주 동안 중국은 주민들의 불만과 시위 등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불확실성이 매우 높았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