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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제로코로나 완화 中 성장률 4.3%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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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제로코로나 완화 中 성장률 4.3%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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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금융중심지 카나리워프의 JP모건 로고. 사진=로이터
JP모건은 15일(현지시간) 내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0.3%포인트 올린 4.3%로 전망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JP모건 애널리스트팀은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을 철저하게 차단하는 ‘제로코로나’정책을 크게 완화해 경제활동 재개로 선회한 점을 성장률 상향조정 이유로 설명했다.

JP모건은 올해 중국 성장률 전망을 기존 2.9%를 2.8%로 하향수정했다.

JP모건은 “지난 1개월이 일어난 가장 중요한 움직임은 경재활동 재개가 더욱 앞당겨주 급속하게 진전되고 있다. 우리의 분석은 경제가 강력한 회복국면에 진입하기 전에 고통을 동반하는 기간이 있는 점도 고려했다”고 지적했다. 단기적으로는 수요가 약한 상태에 머무르고 물가에 하락압력이 미칠 가능성이 크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지난달에는 골드만삭스도 제로코로나정책의 해제를 이유로 내년 중국경제성장률을 4.5%로 상향조정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