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번 계약은 공군, 해병대, 해군 그리고 정부 외 참가자 및 외국군 판매 고객을 위해 F-35 항공기 118대의 생산과 납품을 제때 유지하는 데 필요한 노력과 그 외 부품 및 부속품 등을 조달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계약은 록히드마틴이 이달 초 미 육군과 외국군 판매를 위해 고성능 기동성 포병 로켓 시스템(HIMARS)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억3100만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한 데 이어 진행된 것이다.
록히드마틴 주가는 올해 36.38% 급등했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