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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정전으로 세계 곳곳서 접속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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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정전으로 세계 곳곳서 접속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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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고. 사진=로이터
트위터 시스템의 정전 사고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수만 명의 사용자가 28일(현지시간) 접속 장애를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양한 출처를 통해 정전을 추적하는 웹사이트인 다운디텍터는 장애의 절정기에 미국에서만 1만 명 이상, 일본에서 약 2500명, 영국에서 약 2500명 이상이 트위터에 로그인이 안된 것으로 확인했다.

28일 저녁부터는 접속 장애율이 현저히 떨어졌다.

접속 장애 시간 동안 모바일 앱과 알림을 포함한 기능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사람들은 서비스 중단에 대한 업데이트와 밈을 공유하기 위해 트위터에서 '#TwitterDown' 해시태그를 사용했다.

현재 트위터의 웹 페이지는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론 머스크 트위터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가 다운 됐는지 묻는 한 사용자의 질문에 "나는 잘 접속된다"고 트윗을 올렸다.

이번 시스템 정전 사태는 머스크가 440억 달러 규모의 트위터를 인수한 지 두 달 만에 발생한 것으로 혼란과 논란으로 점철됐다.

버그 수정 및 서비스 중단 방지를 담당하는 엔지니어를 포함하여 수백 명의 트위터 직원이 지난 11월에 퇴직한 것으로 추정됐기 때문이다.

정대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mje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