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카야 차우다리 타타스틸의 기업서비스담당에 따르면 “타타스틸은 잠셰드푸르 시내 약 500~600km의 도로를 개통, 유지시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년 약 4~5km의 도로를 확장하여 교통 흐름이 훨씬 높아졌고, 통근자들이 더 안전한 상태에서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고가도로 건설 가능성도 타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타타스틸은 도로에 특히 중점을 둔 고급 인프라 개발을 약속했다. 타타스틸의 차우다리는 "모두의 협력으로 잠셰드푸르를 다른 차원으로 끌어올려 매력적인 곳으로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