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은 코로나19 대응이 최적화되고 경제정책이 계속 시행된 후 빠르게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본적인 수요 충족 및 소비 증진을 위해 코로나 발병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소득을 개선하기 위한 금융정책 시행을 약속했다. 금융권도 주택과 자동차 구입을 장려할 상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또한 효과적인 신용 성장 지원 및 기업공개(IPO)와 채권 발행에 더 많은 지원으로 자금 조달 접근을 확대하기 위해 통화정책을 민간 기업에 더 유리하도록 하겠다는 점도 덧붙였다.
중국 위안화는 지속적인 변동성을 갖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위안화가 절상될 것으로 말했다. 한편 중국 국내 물가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수입물가 상승에 대한 경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진충 글로벌이코노믹 명예기자 jin2000k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