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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전략모델 소형 SUV ‘엑스터’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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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전략모델 소형 SUV ‘엑스터’ 티저 공개

현대자동차가 공개한 엑스터의 티저. 사진=현대자동차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자동차가 공개한 엑스터의 티저.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인도시장에 출시할 전략모델인 ‘엑스터’를 짐작해 볼 수 있는 정보가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25일(현지시간) 인도시장에 출시 예정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엑스터’의 티저와 추가 정보를 일부 공개했다. 현대자동차의 인도시장 라인업에서 베뉴 아래에 위치할 엑스터는 헤드라이트에 H자로 구성된 주간주행등(DRL)이 배치된다. 새롭게 출시될 싼타페와 유사한 헤드라이트 형상을 갖춤으로써 새로운 현대자동차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될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포지션상 베뉴보다 작고 캐스퍼보다 크기 때문에 추정 크기는 3595~3995mm일 것으로 예상되며 초기 정보에는 그랜드 i10니오스나 아우라, 유럽의 i10과 동일한 K1플랫폼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전문가들은 티저사진으로 보아 K1 플랫폼보다 한단계 큰 K2플랫폼의 사용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82마력을 낼 수 있는 1.2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1.0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추후 압축천연가스(CNG)모델이 추가될 수도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할 예정으로 인도시장외 다른 시장에도 출시할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출시하게 되면 인도시장에서 시트로엥의 뉴 C3모델과 타타자동차의 펀치와 경쟁하게 되며 현대자동차는 엑스터라는 이름이 어드벤처와 여행, 레저를 뜻한다고 밝혔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