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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시장서 전략차종 '엑스터' 출시 초읽기…사전예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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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시장서 전략차종 '엑스터' 출시 초읽기…사전예약 돌입

현대자동차가 인도시장에 공개한 현대 엑스터. 사진=현대 인디아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자동차가 인도시장에 공개한 현대 엑스터. 사진=현대 인디아
현대자동차의 인도전략차종 엑스터가 인도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은 엑스터의 인도시장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은 8일(현지시간) 인도전략차종인 엑스터를 공개하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공개한 엑스터는 베뉴보다 작은 사이즈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초기 예약금은 1만1000루피(약 17만원)로 책정됐다. 엑스터의 출시는 인도의 이번 축제시즌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며 △EX △S △SX △SX(O) △SX(O) Connect의 5가지 트림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외형을 살펴보면 전면은 H형 발광다이오드(LED) 데이라이트(DRL)를 특징으로 위쪽에는 방향지시등이 있고 프로젝션 헤드램프가 아래쪽에 위치하게 된다. 후면에는 두 개의 테일램프를 연결하는 두꺼운 검은색 줄무늬가 존재하며 테일램프에는 LED 처리를 통해 전면과 유사한 H형 램프가 적용된다. 색상은 6개의 모노톤과 3개의 듀얼색상을 선택할 수 있고 2개의 신규 색상으로 코스믹블루와 레인저카기 색상이 제공된다.

제공되는 파워트레인은 베뉴와 i20 등에 제공되는 1.2리터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이 5단 수동트랜스미션이나 AMT와 매칭된다. 아울러 CNG(압축천연가스) 엔진도 옵션으로 제공된다.
타룬 가르그(Tarun Garg) 현대자동차 인도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엑스터를 통해 현대자동차는 SUV 풀라인업을 제공하는 업체로써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면서 "획기적인 기술과 고급기능으로 가득찬 현대 엑스터가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면서 세그먼트의 혁실을 불러올 것"이라 전망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