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현대차 슈퍼널, 전기수직이착륙기 레이더 기술 솔루션 확보

글로벌이코노믹

현대차 슈퍼널, 전기수직이착륙기 레이더 기술 솔루션 확보

美 에코다인과 전략적 제휴 체결… AAM 생태계 안전 책임
슈퍼널이 레이더솔루션 기술 개발을 위해 에코다인과 손잡았다. 사진=슈퍼널이미지 확대보기
슈퍼널이 레이더솔루션 기술 개발을 위해 에코다인과 손잡았다. 사진=슈퍼널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를 개발하고 있는 슈퍼널(Supernal)이 상용화를 위한 기술 협력체를 늘려나가고 있다. 인마샛과의 통신 파트너십에 이어 레이더 솔루션도 확보했다.

슈퍼널이 레이더 기술 확보를 위해 손잡은 기업은 에코다인(Echodyne)이다. 에코다인은 9일(현지시간) 향상된 AAM(Advanced Air Mobility)안전을 위한 레이더 솔루션 개발을 위해 슈퍼널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파트너십은 향상된 레이더 솔루션을 통해 비행 구역과 도심 등 밀집된 공역에서 정확한 비행 정보를 온보드 시스템에 제공해 AAM 생태계의 안전을 책임진다. 공중에서 에코다인 레이더는 슈퍼널의 eVTOL에 전천후 공역 모니터링을 제공하고 기술 발전을 통해 향후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에코다인의 레이더는 지상에서 항공 레이더를 보완하는 상황 인식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동급 제품보다 우월한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에코다인과 슈퍼널은 이번 협력을 통해 빠르게 발전하는 AAM 산업에서 업계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슈퍼널이 레이더 솔루션 기술개발을 위해 협력하게 될 에코다인은 미국의 항공우주회사로 전 세계 국방, 국가 안보, 중요 인프라 보호, 무인 항공기 시스템 및 고급 항공 모빌리티 시장 전반에 걸쳐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기능 전자식 위상배열 레이더인 MESA레이더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한 상용 레이더를 보유하고 있다.

벤 다이어친(Ben Diachun)슈퍼널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에코다인의 탄력적이고 강력한 레이더는 항공 상황 인식을 개선해 공중에서의 안전을 향상 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