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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 나스닥 급락 영향 하락…반도체주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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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 나스닥 급락 영향 하락…반도체주 약세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로고.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로고. 사진=로이터
일본증시가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하락 등 영향으로 하락출발했다.

이날 닛케이(日本經濟申聞) 등 외신들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21%(69.85엔) 상승한 3만2628.91엔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닛케이 평균주가는 하락폭을 확대해 100엔 이상 하락하기도 했으나 이후 하락폭을 줄여 80엔 전후 하락한 선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일본증시가 하락한 것은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나스닥지수가 1.2% 떨어지는 등 주요지수가 일제히 하락한 여파가 일본증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그동안 상승랠리에 대한 반동으로 조정장세에 돌입해 이익실현 매물이 출회하는 점도 악재로 작용했다.
이번주 월말과 2분기말에 맞아 연금기금의 자산재배분에 동반한 매도로 수급이 악화되는 점에 대한 경계감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4월이후 상승랠리로 매수기회를 노리는 투자자들도 많아 지수하락을 제한하고 있다.

토픽스(TOPIX, 東証주가지수)는 0.17포인트 내린 2260.00엔으로 출발했다.

지수기여도가 높은 종목과 일부 반도체관련 종목이 약세를 보이고있다.

개별종목중에서는 패스트리테일링, 소프트뱅크그룹이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어드반테스트는 2.9%나 떨어졌다.
반면 도쿄일렉트론이 1%이상 상승했으며 시총 1위업체 토요타자동차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