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투자 전문 매체 머니DJ(MoneyDJ)는 지난 7일, 애플의 신형 아이폰 출시와 더불어 닌텐도가 2024년 1분기 새로운 스위치를 출시함에 따라 자국의 대형 메탈 케이싱 전문 업체 홍준(Hongzhun)의 올해 하반기 매출과 영업 이익 등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머니DJ는 지난 2016년 3월, 홍준의 실적 예측 분석을 통해 닌텐도 NX의 출시 소식을 업계 최초로 유출한 바 있다.

한편, 닌텐도의 후루카와 슌타로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6월 27일 개최한 제83회 정기 주주총회에서 기존 스위치에 이은 차세대 게임 콘솔을 준비하고 있음을 질의응답을 통해 언급한 바 있다.
최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pc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