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리샹 2분기 매출은 286억5000만 위안(약 5조224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8.1% 폭증했고, 순이익 22억9000만 위안(약 4171억9220만 원)이다.
적자에서 벗어난 리샹은 지난해 2분기에 6억1800만 위안(약 1125억8724만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이 대폭 늘어난 것은 리샹의 전기차 인도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리샹의 2분기 이익률은 지난해 2분기의 21.5%와 올해 1분기의 20.4%에서 21.8%로 상승했다.
리샹 내부 관계자는 “매출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리샹이 핵심 기술을 강화했고, 연구·개발(R&D) 팀을 계속 확대했다”고 밝혔다.
2분기 리샹의 R&D 비용은 24억3000만 위안(약 4426억974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4% 늘어났다.
리샹은 “3분기의 누적 인도량은 10만~10만3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77~288.3% 대폭 늘어날 것”이라며 “3분기 매출은 246~256.4% 폭증한 323억3000만(약 5조8892억 원)~333억 위안(약 6조665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분야에서 리샹은 올해 말까지 운영하는 슈퍼차저를 300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며, 2025년까지 슈퍼차저의 평균 간격이 100km 이내로 줄일 계획이다.
리샹 2분기 매출이 대폭 증가했지만, 미국 주가는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나스닥에 상장한 리샹은 장중 한때 12% 넘게 폭학했고, 장을 닫을 때 주가 하락 폭이 8.62%로 축소됐다.
한편 전기차 월간 인도량이 늘어나는 가운데 리샹의 베이징 공장이 곧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