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중국 부동산주가 급등을 하면서 당국의 지원 정책이 지속되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6일 상하이, 홍콩 등지 중국 관련 주식 시장에서 부동산 개발 대기업인 수낙차이나홀딩스와 헝다그룹 등의 부동산 관련 주가가 한 대 70%가량 올라가는 등, 부동산 관련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부동산 종목으로 구성된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 지수는 한때 10%로 매우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장 관계자들은 침체하는 중국 부동산 시장 부문에 대한 정책 지원 강화가 절실하며, 지속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를 하는 자금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증권 전문지 증권시보에서는 이날 1면을 통해 “중국은 1급 도시 이외의 지역에서 주택구입규제를 철폐해야 한다”는 논조의 논평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의 엄격한 주택정책에 의해 억제된 수요를 끌어올리기 위해 부동산 판매 면에서 정책지원을 계속 강화하는 것이 급선무”라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애버딘 스탠더드 인베스트먼트(Aberdeen Standard Investments)의 아시아 고정 수입 투자 담당자인 린징룽(林慶龍)씨는 “일부 헤지펀드는 추가 지원책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디스트레스트(악화되고 있는 기업들이 고금리로 발행) 수준에 있는 부동산 개발자들에 대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