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중국 장쑤성, 시속 200㎞↑ 토네이도로 최소 5명 사망

글로벌이코노믹

중국 장쑤성, 시속 200㎞↑ 토네이도로 최소 5명 사망

중국 장쑤성 쑤첸시 다싱진 일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20일 주택 여러 채가 파손된 모습. 사진=AFP/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중국 장쑤성 쑤첸시 다싱진 일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20일 주택 여러 채가 파손된 모습. 사진=AFP/연합뉴스
중국 장쑤성 쑤첸시 다싱진 일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20일 주택 여러 채가 파손된 모습. 사진=AFP/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중국 장쑤성 쑤첸시 다싱진 일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20일 주택 여러 채가 파손된 모습. 사진=AFP/연합뉴스


중국 장쑤성 지역에 불어닥친 갑작스러운 토네이도로 최소 5명이 사망했다.

20일(현지시간) CCTV, 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하루 전인 19일 오후 5시 20분쯤 장수성 쑤첸시 다싱진 일대에 최대 시속 200㎞가 넘는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해 5명의 사망자와 50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기상 당국은 이날 발생한 토네이도의 강도를 후지타 규모 EF2 이상(시속 178∼217㎞)으로 추정했다.
쑤첸시 비상관리국은 사람이 많이 몰리는 퇴근 시간에 갑자기 토네이도가 불어닥쳤으며, 미처 대피하지 못한 5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또한, 가옥 137채가 붕괴하고, 1646채가 파손돼 5천5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41만8000평방미터(㎡) 규모의 농작물도 피해를 보았다.

한편, 장쑤성에서는 지난달 14일에도 옌청시 다펑구 일대 농촌 마을에 비슷한 규모의 토네이도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2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으며, 주택 238채도 파손됐다.


최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pc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