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다이먼 CEO는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정말 7% 금리로 가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지난해) 금리가 5%로 갈 것이라고 내가 말했을 때도 사람들은 '정말로 가는 것인가'라고 물었다"며 "(7% 금리는)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사회가 공급과 수요 측면의 압박이 있을 것이냐고 물어온다면 내 답변은 '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이먼 CEO는 "최악의 케이스는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이다. 경제가 호조를 보일 때도 금리가 높아질 수 있는데 이는 자금 확보 경쟁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스태그플레이션 상황과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