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천문학적 부채로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진 중국 헝다의 역외채권자 그룹이 청산을 지지할 계획이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역외채권자들은 오는 29일 홍콩에서 열릴 헝다그룹 청산 청구 소송 심리에 참석해 청산을 지지할 방침이다.
로이터는 헤지펀드 등으로 구성된 역외채권자들의 역외 채 보유액이 20억 달러를 웃돌고 있어 법원이 즉각 청산을 명령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보도했다.
헝다 한 관계자는 “헝다그룹은 29일 심리를 앞두고 현재까지 아무런 문서를 제출하지 않았지만, 막판에 법원이나 채권자에게 새로운 제안을 할 가능성도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역외채권 그룹의 파이낸셜 어드바이저인 투자은행 모리스와 법률고문 커클랜드 앤드 엘리스, 헝다는 특별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