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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슈퍼차저 부문 재고용 실시…충전기 설치 대수 증강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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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슈퍼차저 부문 재고용 실시…충전기 설치 대수 증강 계획

미국 버지니아주의 테슬라 수퍼차저 스테이션. 사진=EPA/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버지니아주의 테슬라 수퍼차저 스테이션. 사진=EPA/연합뉴스

미국 전기차(EV) 업체 테슬라가 급속 충전 이른바 '슈퍼차저' 부문의 대규모 해고 후 재고용을 시작했다.

13일(현지시각) 로이터 등 외신은 테슬라가 폐쇄한 급속 충전기 담당 부서에서 재고용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4월 파이낸셜타임스(FT)는 테슬라가 부서 자체를 폐쇄하고 담당 임원과 수백 명을 해고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말 이 부문의 인력 약 500명 중 거의 전원을 감원한 바 있다.

그러나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에 따르면 테슬라는 해당 부문 인력 재고용을 실시하고 있다. 다시 테슬라에 재고용된 임원 중에는 북미 충전 부문 이사였던 맥스 드제거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론 머스크는 이달 10일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올해 5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급속 충전기 설치 대수를 늘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