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커그룹이 맡은 중국 상하이의 건설 현장. 사진=로이터](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312082328006729a1f3094311109215171.jpg)
27일 중국 현지서 발표된 입찰 결과에 따르면, 완커는 광둥성 선전시의 상업용 부동산 프로젝트를 22억4000만 위안에 매각했다.
완커 측은 블룸버그에 “비핵심 자산에 투입되는 자금을 줄여 유동성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최근 몇 주 동안 약 40억 달러의 은행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부의 주택 시장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