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아 애브 디 공장 1차 1억 달러 집행, 현대로템 장비 지원으로 로봇 조립라인 구축·연간 180대 전차·81대 지원 차량 현지생산 기반 마련
이미지 확대보기단계별 투자 집행 계획
부마아 애브 디는 총 투자액 3억 달러를 3단계로 분할 집행한다. 첫 번째 분할금 1억 달러(약 1420억 원)는 이달 중 폴란드 국방부 계좌로 이체되며, 두 번째·세 번째 분할금은 2026년과 2027년에 각각 집행할 예정이다.
모니카 크루체크 부마아 애브 디 최고경영자(CEO)는 “새 작업장을 건설하고 로봇 조립라인을 들여와 생산 효율과 품질 관리를 동시에 높이겠다”고 말했다.
현지 최종 조립 비율 확대
일자리 확대와 방산 자립 강화
크루체크 CEO는 “현대화 완료 후 직원 수를 현재 약 800명에서 1,400명으로 늘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부마아 애브 디 공장은 2009년 말레이시아용 PT-91 전차 생산 이후 16년 만에 탱크 제조 기능을 회복한다. 이번 개조로 폴란드 육군의 장비 자립도는 물론 유럽 방산 수출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박정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r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