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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기술 기업 토빈, '리스크 엔진 2.0' 공개…글로벌 자율 운영 인프라 구축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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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기술 기업 토빈, '리스크 엔진 2.0' 공개…글로벌 자율 운영 인프라 구축 노린다

운영 기술 전문 기업 토빈(Tobin)이 자체 개발한 운영 엔진 ‘Risk Engine 2.0’을 선보였다. 사진=토빈이미지 확대보기
운영 기술 전문 기업 토빈(Tobin)이 자체 개발한 운영 엔진 ‘Risk Engine 2.0’을 선보였다. 사진=토빈

운영 기술 전문 기업 토빈(Tobin)이 자체 개발한 운영 엔진 ‘Risk Engine 2.0’을 선보였다.

이번 버전은 실시간 감시·대응 기능을 고도화해 사람의 개입 없이 시스템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복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토빈 관계자는 “이번 2.0 버전은 단순한 업그레이드가 아닌 운영 자체가 판단하고 조정하는 자율 시스템으로의 전환”이라며 “데이터 이상을 스스로 진단하고 최적 복구 경로를 찾아내는 구조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토빈(Tobin)은 이번 기술을 통해 국내 자동화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방침이며, 향후 Risk Engine을 다양한 플랫폼과 연동해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글로벌 자율 운영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