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8일(이하 현지 시각) 금융 전문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대법원은 10일 오전쯤 판결을 내릴 수 있다고 예고했다. 이에 따라 쟁점이 된 관세 사건의 결론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미 대법원은 이 사건을 신속 처리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통상적으로 회기 말인 6월에 판결을 내리는 관행과 달리 이달 중 결론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핵심 쟁점은 대통령이 국제긴급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광범위한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지 여부다.
이번 사건은 트럼프 대통령 재임 시절 중국 등 주요 교역국을 상대로 부과된 고율 관세가 대통령의 권한을 넘어선 조치였는지를 따지는 사안으로 향후 미국 통상 정책과 행정부 권한의 범위를 가르는 중요한 선례가 될 전망이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