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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이란발 리스크에 일본은행 금리 인상, 6월 이후 연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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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이란발 리스크에 일본은행 금리 인상, 6월 이후 연기 가능성”

일본 도쿄에 있는 일본은행 건물.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일본 도쿄에 있는 일본은행 건물. 사진=로이터
모건 스탠리 MUFG 증권이 이란을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이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5일 로이터에 블룸버그에 따르면 모건 스탠리 MUFG 전략가들은 이란 정세 악화에 따른 시장 혼란으로 일본은행의 4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흔들리고 있으며, 정책 담당자들은 금융 긴축을 보류하는 방향으로 투자할 것을 권고했다.

모건 스탠리 MUFG 증권 스기사키 고이치(杉崎弘一) 전략가와 카미사토 케이(上里啓) 전략가는 “중동 해상·항공 운송 혼란에 따른 일본 생산, 무역, 금융 시장 영향이 뚜렷이 예상되는 현 상황을 고려할 때, 일본은행의 다음 금리 인상이 6월 이후로 연기될 가능성을 가정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전략가들은 “기조적인 인플레이션 추세는 최근 다소 기세가 약해진 것으로 보이며, 일본은행이 단기적으로 뒤처질 위험은 낮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4월 일본은행 금융정책 결정회의의 핵심은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이 급등하는 상황으로 인해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는지를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