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9일 밤 방송되는 MBC 저녁 일일극 '최고의 연인' 107화에서 부모님의 원수를 갚기 위해 물증을 잡으려던 백강호(곽희성 분)가 되레 백만석(정한헌 분)의 계략으로 검찰에 연행되는 위기를 맞는 장면이 그려진다.
앞서 방송된 106화에서 백만석은 양팽달에게 모든 사실을 들어서 알고 있으면서도 물증을 확보하기 위해 때를 기다리는 백강호와 한아름(강민경 분)에게 견제를 시작했다. 이날 백만석은 '백강호 고개 빳빳이 들고 대드는 것도 이게 마지막일거다'라며 김비서를 불러 모종의 지시를 내렸다.
107화에서 강세란(김유미 분)은 엄마 고흥자(변정수 분)에게 "정말로 장폴(김정학 분)아저씨랑 사랑에 빠진거야"라고 물어본다.
정우혁(박광현 분)은 아정(조안 분)이 거듭 자신을 밀어내자 서울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진 병원으로 전근을 계획한다.
이에 아정은 혼자 술을 마시며 "사랑 같은 거 못 할줄 알았어"라며 우혁을 그리워한다. 술에 취해 전남편 박병기(이현욱 분)의 등에 업혀 집으로 가는 아정은 "우혁아. 나도 너랑 다시 사랑에 빠지고 싶어"라고 밝혀 병기를 당황시킨다.
한편 백만석은 "고흥자씨는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그럽니다"라고 강호가 검찰 조사를 받게 된 소식을 전화로 알리고, 백강호는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된다. 고흥자는 검찰에 연행되는 강호를 보며 '백강호. 한아름 너희 이제 끝이야'라고 독백한다. 한아름은 검찰에 연행되는 강호를 바라보며 발을 동동 구른다.
강호의 부모님과 아름의 아버지를 죽인 배후 인물인 백강호가 어떤 카드를 꺼내 강호와 아름을 압박하는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믿었던 장폴마저 고흥자편으로 돌아 선 가운데 이제 겨우 한아름에게 마음을 주기 시작한 구애선(김영란 분)의 활약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한아름과 백강호가 부모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밝히려고 하는 드라마 MBC 저녁 일일극 '최고의 연인'(연출 최창욱•최준배, 극본 서현주)은 매주 월요일~금요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