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0일 밤 방송되는 MBC 저녁 일일극 '최고의 연인' 108화에서 정우혁(박광현 분)이 마침내 짝사랑하던 한아정(조안 분)에게 프로포즈를 한다. 고흥자(변정수 분)의 사기 행각을 꿈에도 모르는 장폴(김정학 분)도 흥자에게 결혼을 전제로 만나자고 제안한다.
남편 백만석(정한헌 분)의 계략으로 입양한 아들인 강호(곽희성 분)가 검찰에 연행된 상황에서 구애선(김영란 분)은 "내 아들 강호를 내버려 두라"고 말한다. 하지만 백만석은 "나는 선택하라고 분명히 말했어"라고 매몰차게 쏘아 붙인 뒤 나가버린다. 이에 구애선은 "이렇게까지 사지로 몰아야겠냐"며 울부짖는다.
한아름(강민경 분)도 아버지 한민성을 죽인 원수 백만석 앞에서 무릎을 꿇고 "강호씨 내치지 말아주세요"라고 사정한다.
아버지의 원수를 갚을 기회를 코 앞에서 놓쳐버린 한아름은 "다시 시작해 볼 거예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힘차게 일어설 거예요. 여기서 쓰러질 수는 없잖아요"라며 마음을 강하게 먹는다.
한편, 정우혁은 아정에게 반지를 끼워주고 "나랑 결혼해주라. 아정아"라며 프로포즈를 한다.
가짜 어머니를 소개해 준 고흥자의 사기 행각을 모르는 장폴(김정학 분)은 "고흥자씨는 주변을 따뜻하게 해주는 사람"이라며 "우리 결혼을 전제로 만나봅시다"라고 이야기한다.
앞서 방송된 107화에서 고흥자는 의문의 사나이에게 "장폴에게 소개해 준 가짜 어머니 아들이다"라는 전화를 받은 상황에서 흥자의 사기 행각이 장폴에게 언제쯤 발각될지 주목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