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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죄 맞고소 박유천 "키스는 본능이다"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과 2번 연속 키스 후 “ 부스스한 모습이 더 좋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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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죄 맞고소 박유천 "키스는 본능이다"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과 2번 연속 키스 후 “ 부스스한 모습이 더 좋지 않냐"

박유천 신세경의 키스 신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박유천 신세경이 두 번씩이나 키스신을 연출했다.

한 번은 놀이기구에서이다.

그 다음은 박유천 집에서 떡볶이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키스로 이어졌다.
떡볶이 양념이 입술에 묻자 신세경이 닦아주었다.

박유천은 이런 신세경을 그윽하게 바라보았다.

그러다가 박유천이 손을 잡았다.

그 다음은 2차 키스.

박유천과 신세경은 작년 5월 SBS'한밤의 TV연예'에 함께 출연했다.
박유천이 신세경에 대해 “너무 잘 맞는다”고 했다.

신세경 역시 “척하면 척이고 쿵 하면 짝이다”고 답했다.

박유천 키스는 본능이다   브스스한 모습이 더 좋다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과 2번 연속 키스 후...  이미지 확대보기
박유천 "키스는 본능이다" 브스스한 모습이 더 좋다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과 2번 연속 키스 후...
박유천은 “신세경의 부스스한 모습이 더 좋지 않냐"고 했다.

초림의 집 앞에 기다릴 때가 가장 설렌다”고 말했다. 신세경도 “키스신을 찍을 때 진짜 설렜다”고 답했다.

감각이 없는 최무각 역인데 키스신에서 무엇을 느끼는 것 같다고 리포트가 묻자 박유천은 “그건 본능이다”고 답했다.

한편 박유천 신세경의 키스는 작년 키스데이에 받고싶은 키스 1위에 올랐다.

결혼정보 가연의 조사다.

2위는 지성 황정음

3위는 여진구 설현

그리고 4위는 연우진 조여정에게 각각 돌아갔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