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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 기대명에 이봉원 "아니 저 X 자식… " 버럭한 이유는?(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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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 기대명에 이봉원 "아니 저 X 자식… " 버럭한 이유는?(예고)

‘둥지탈출’에서 이봉원이 기대명에게 버럭하는 장면이 나와 궁금증을 유발했다. /출처=tvN이미지 확대보기
‘둥지탈출’에서 이봉원이 기대명에게 버럭하는 장면이 나와 궁금증을 유발했다. /출처=tvN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둥지탈출’에서 이봉원이 기대명에게 버럭하는 장면이 나와 궁금증을 유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둥지탈출’ 예고편에서 개그맨 이봉원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부인 박미선을 비롯한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봉원은 “우리 딸이 남자를 잘 모른다”며 이유리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미선은 “그건 모르는 일이다”라고 말했고 이봉원은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그래?”라고 반문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기대명과 이유리가 장난을 치는 모습이 나오자 이봉원은 뜨악한 표정을 지으며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봉원은 “아니 저 X 자식이… ”라고 말해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기대명의 아버지 기동민 의원이 멋쩍은 듯 웃는 장면도 나왔다.

이봉원의 돌발행동에 박미선은 “방송에서 그러면 어떡하냐”며 핀잔을 줬다.

한편 이날 본 방송에서 기대명은 이유리를 한 손으로 드는 괴력을 발휘해 부모님들을 놀라게 했다.

박미선은 “진짜 남자다. 내가 다 심쿵했다”며 가장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기동민 의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