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진지희가 3일 성형 논란에 휩싸이는 등 유명세를 치른 가운데 지난 2016년 서신애와 담은 사진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진지희와 서신애는 2009년 MBC 드라마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정해리와 신신애로 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누렸으며 종영 후에도 두 사람은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서신애, 진지희, 이영유, 김새론. 사진=서신애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진지희가 4일 포털사이트 실검 상위권에 오른 가운데 서신애와 담은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진지희는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가운데 눈 성형 질문을 받자 성형 안했다고 답하며 유명세를 치렀다.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드라마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진지희는 아역 정해리로 활약하며 '빵꾸똥구'란 유행어를 만들며 신신애 역의 서신애와 큰 인기를 누렸다.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후에도 꾸준히 만나는 등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서신애는 지난 2016년 12월 27일 진지희, 이영유, 김새론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지희와 서신애는 어린 시절과 똑닮은 굴욕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