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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비켜라 운명아' 65회 정다정, 이선희 역 합류…진예솔x주수정, 강태성x김혜리와 위험한 상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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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비켜라 운명아' 65회 정다정, 이선희 역 합류…진예솔x주수정, 강태성x김혜리와 위험한 상견례

1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65회에서는 배우 정다정이 육동일 카페 알바생 이선희로 합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진아(진예솔)가 어머니(주수정)와 함께 최시우(강태성), 최수희(김혜리)와 위태로운 상견례를 하는 반전이 그려진다.사진=K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65회에서는 배우 정다정이 육동일 카페 알바생 이선희로 합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진아(진예솔)가 어머니(주수정)와 함께 최시우(강태성), 최수희(김혜리)와 위태로운 상견례를 하는 반전이 그려진다.사진=K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배우 정다정이 육동일 카페 알바생 이선희로 합류한다,

1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극본 박계형, 연출 곽기원) 65회에서는 정진아(진예솔 분)가 어머니(주수정 분)와 함께 최시우(강태성 분), 최수희(김혜리 분)와 위태로운 상견례를 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비켜라 운명아' 65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최수희와의 저녁식사 자리에서 진아는 어머니의 주책 때문에 난감해한다.

진아 모친은 최수희네 넓은 집을 보고 "결혼하면 이 집에 들어와서 산다면서요"라고 넘겨짚으며 주책을 부린다.
시우에게서 진아를 떨어트릴 생각만 하는 최수희는 "벌써부터 결혼을 논할 자리는 아닌 것 같네요"라고 쌀쌀맞게 말하며 선을 긋는다.

한편 고선규(강두 분)는 새 알바로 이선희(정다정 분)가 나타나자 긴장한다. 카페에 온 선희가 선규에게 "알바하러 왔는데요"라고 하자 대식(육동일 분)이 나타나 "이선희씨죠? 어서 오세요"라며 반긴다.

고연실(유지연 분)의 실수로 남진(박윤재 분)과 승주(서효림 분)가 지휘하는 디자인2팀의 물량이 전부 다시 제작돼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터진다.

당황한 만석이 전화로 "승주야. 큰일났다"며 연실의 제작 실수를 전하자 승주는 폭발한다.

정다정의 합류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비켜라 운명아'는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