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예고]'비켜라 운명아' 69회 임신 진예솔, 강태성에 이별 선언…김혜리, 결별 종용
이미지 확대보기 7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69회에서는 임신을 확인한 정진아(진예솔)가 최수희(김혜리) 강압에 못 이겨 최시우(강태성)에게 결별을 선언하고 사라지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진예솔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7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극본 박계형, 연출 곽기원) 69회에서는 임신을 확인한 정진아(진예솔 분)가 최수희(김혜리 분) 강압에 못 이겨 최시우(강태성 분)에게 결별을 선언하고 사라지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개된 '비켜라 운명아' 69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아들 최시우를 일본으로 출장을 보낸 최수희는 정진아의 원룸을 찾아와 헤어지라고 강요한다.
일본 출장에서 돌아온 최시우는 정진아의 원룸이 비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충격 받는다.
진아는 원룸 탁자위에 '임신했지만 아이를 지웠다. 헤어지자'는 쪽지만을 남겨두어 최시우를 멘붕에 빠트린다.
김혜리가 자신의 아들 최시우를 후계자로 만들 욕심에 30년 전 방철상(권혁호 분)에게 안남진(박윤재 분) 납치를 사주하고, 자신과 처지가 똑같은 임신한 정진아에게 아들 시우와 헤어지라고 종용하는 최수희 역을 실감나게 그리고 있는 '비켜라 운명아'는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