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시에 따르면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는 지난해 세외수입 징수 및 세입운영 업무 전반에 대해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종합 평가로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입상 및 전담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9개 지표를 평가한다.
화성시는 수원시, 성남시, 용인시 등이 속한 1그룹(부과 규모 기준)에서 대상을 수상, 경기도지사 표창과 3000만 원의 시상금을 확보했다.
시는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세외수입 우수부서 자체평가 실시, 신규 세원 발굴 및 권익위 규제혁신 제도개선, 체납징수 전담조직 운영, 세외수입 직무 교육, 찾아가는 멘토링 실시, 납부편의시책 홍보물 제작 배부 등 세외수입 증대를 위한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