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시리즈는 LG 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이다. Q8은 출고가 61만6000원에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전면과 후면 모두 광각 카메라를 장착해 7~8명이 한꺼번에 ‘셀피’를 찍거나 광활한 자연 풍경을 더 넓게 담아낼 수 있다. Q8에는 IP67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탑재돼 생활 방수는 물론 수심 1m에서 30분까지 방수가 가능하다.
이 밖에 휴대폰을 켤 필요 없이 맞춤형 정보를 항상 보여주는 ‘세컨드 스크린’을 화면 우측 상단에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세컨드 스크린’은 메인 디스플레이와는 독립적으로 작동하며 메인 디스플레이가 꺼져 있어도 시간, 배터리 상태 등 기본 정보와 문자, SNS 등 알림을 표시해 준다.
LG전자는 오는 29일에는 LG Q6에서 RAM과 내부 저장용량(ROM)을 늘린 LG Q6+(플러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LG Q6+의 RAM과 저장용량은 각각 3GB‧ 32GB, 4GB‧64GB다.
LG전자는 지난 2일 출시한 LG Q6에서 RAM과 내부 저장용량(ROM)을 늘려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LG Q6+(플러스)도 29일 출시할 계획이다. LG Q6와 LG Q6+의 RAM과 저장용량은 각각 3GB/ 32GB, 4GB/64GB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