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의 후속작 '테라M'이 오늘 12시에 출시된다. 사진=테라M 공식홈페이지](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71128084844064962a5c4f1b6f12114162187.jpg)
사전예약자만 200만. 28일 정오께 출시되는 모바일 게임 ‘테라M’이 그야말로 열풍을 예고 한 가운데 게임 속 등장하는 캐릭터에 대한 관심도 후끈 달아 오르고 있다.
‘올렌더 투르칸’은 체력이 좋고 방어력이 강한 게 특징이다. 속력이 부족하단 단점이 있으나, 오래 버틸 수 있는 캐릭터이므로 초보 이용자들에게 유용하다.
‘라브렝’은 광역 마법 법사다. 원거리에서 몰이사냥이 가능하며, 자동사냥보다 수동사냥 기능을 사용할 때 좋다는 평가다.
‘레인 롤프’는 가장 공격력이 강한 캐릭터다. 체력이 떨어진다는 흠이 있으나, 공격력이 강한 만큼 많은 유저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주목된다.
‘솔워커’는 공격력과 체력 등 전반적인 능력치가 중간에 해당한다. 테라M이 모바일 게임이라는 특성을 감안하면 자동사냥 기능이 활성화될 터, 이때 솔워커는 이용하기에 가장 무난한 캐릭터로 활용될 수 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