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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200만 ‘테라M’..“캐릭터별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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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200만 ‘테라M’..“캐릭터별 특징은?

'테라'의 후속작 '테라M'이 오늘 12시에 출시된다. 사진=테라M 공식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테라'의 후속작 '테라M'이 오늘 12시에 출시된다. 사진=테라M 공식홈페이지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사전예약자만 200만. 28일 정오께 출시되는 모바일 게임 ‘테라M’이 그야말로 열풍을 예고 한 가운데 게임 속 등장하는 캐릭터에 대한 관심도 후끈 달아 오르고 있다.
테라M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총 6종류다. 이들 중 ‘리나 엘린’ 캐릭터는 마법에 특화된 종류로 구버전인 ‘테라’에서는 개인전보다는 팀플레이 때 주로 활용됐다.

‘올렌더 투르칸’은 체력이 좋고 방어력이 강한 게 특징이다. 속력이 부족하단 단점이 있으나, 오래 버틸 수 있는 캐릭터이므로 초보 이용자들에게 유용하다.

‘리벨리아 쿠벨’은 위의 투르칸의 단점을 보완한다. 빠른 속력과 장거리 공격성이 주특기다. 여러 캐릭터가 한 곳에 몰려있을 때 리벨리아 쿠벨의 역할이 특이 돋보인다.

‘라브렝’은 광역 마법 법사다. 원거리에서 몰이사냥이 가능하며, 자동사냥보다 수동사냥 기능을 사용할 때 좋다는 평가다.

‘레인 롤프’는 가장 공격력이 강한 캐릭터다. 체력이 떨어진다는 흠이 있으나, 공격력이 강한 만큼 많은 유저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주목된다.

‘솔워커’는 공격력과 체력 등 전반적인 능력치가 중간에 해당한다. 테라M이 모바일 게임이라는 특성을 감안하면 자동사냥 기능이 활성화될 터, 이때 솔워커는 이용하기에 가장 무난한 캐릭터로 활용될 수 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