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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Z폴드2·Z플립5G 예판 돌입...공시지원금 최고 2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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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Z폴드2·Z플립5G 예판 돌입...공시지원금 최고 24만원

100만원 할인 혜택까지
갤럭시Z 폴드2. 사진=삼성전자이미지 확대보기
갤럭시Z 폴드2.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세번째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2'가 사전 예약을 시작한 가운데 이통사들도 최대 24만원 수준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하며 흥행 전망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특히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와 협업해 선보인 '갤럭시 버즈 라이브 휠라 액세서리 패키지'가 하루만에 완판되기도 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 휠라 액세서리 패키지. 사진=삼성전자이미지 확대보기
갤럭시 버즈 라이브 휠라 액세서리 패키지. 사진=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라이브 휠라 액세서리 패키지'는 지난 9일 오후 7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카카오쇼핑라이브 방송을 통해 판매됐다. 10일 오전부터는 휠라 온라인몰과 삼성닷컴에서 판매가 시작됐으며 오후 5시경 모든 제품의 판매가 완료됐다.

앞서 삼성전자가 패션 브랜드 톰브라운과 협업한 프리미엄 패키지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도 태국, 미국 완판에 이어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었다.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은 추첨제를 통해 판매됐으며 396만원의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23만명 이상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열기가 18일 정식 출시되는 갤럭시Z 폴드2로 옮겨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동통신 3사는 11일 사전 예약을 시작하는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2·갤럭시Z플립 5G에 최대 24만원 수준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이는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과 비슷한 규모로, 모든 요금제에서 공시지원금보다 선택약정 할인을 받는 것이 구매에 유리하다. SK텔레콤은 8만7000원~17만원, KT는 8만6000원~24만원, LG유플러스는 8만2000원~ 22만7000원을 예고했다. 전작인 갤럭시폴드 공시지원금이 최고 20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최고 4만원 가량 올랐다.

갤럭시Z폴드2와 갤럭시Z플립 5G를 구매하면서 8만원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택할 경우 공시지원금은 15만원이다. SK텔레콤의 5GX프라임(월8만9000원). KT의 슈퍼플랜베이직(월 8만원), LG유플러스는 5G스마트(월 8만5000원)를 선택하면 15만원의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KT는 두 제품 모두에 요금제별로 공시지원금을 최소 8만6000원(5G Y틴·월 4만7000원 요금제)∼24만원(슈퍼플랜 프리미엄 플러스·월 13만원 요금제)으로 책정했다. LG유플러스는 요금제별 8만2000∼22만7000원, SK텔레콤은 10만∼17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갤럭시Z폴드2 출고가는 239만8000원, 갤럭시Z플립 5G의 출고가는 165만원이다. 예고한 지원금은 변동될 수 있고, 개통 시작일인 15일에 확정된다. 이통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배정된 갤럭시Z폴드2의 초도 물량은 약 1만대 규모다.

삼성전자는 뜨거운 열기를 잇기 위해 100만 원 할인과 풍성한 혜택 등 카드를 꺼내 들었다. 100만원 정액 보상을 해주는 특별 보상 프로그램은 갤럭시 폴드를 사용하던 고객이 갤럭시Z 폴드2 구매하면 받을 수 있다. 다만 10일부터 11일까지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만 진행된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