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태국법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삼성전자와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톰브라운이 두 번째로 협업한 럭셔리 스마트폰인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의 예약판매가 하루 밤 만에 빠르게 매진됐다"고 밝혔다.
톰브라운 에디션은 한국과 미국, 태국을 포함해 7개국에서만 출시되며 물량은 세계 5000대로 한정돼 구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됐다.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 출고가는 396만원이다.
갤럭시 Z 폴드2는 더욱 커진 7.6인치의 메인·6.2인치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정교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로 완성도를 한 차원 더 높여 폴더블폰 고유의 직관적이고 차별화된 모바일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