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모바일은 “구글은 지난해 구글 TV 출시 이후 스마트TV 제품에 변화를 주고 있다”며 “삼성의 타이젠을 포함한 다양한 스마트TV 플랫폼에서 구글 플레이 무비와 TV앱을 폐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구글은 삼성전자의 타이젠, LG전자의 웹OS, 로쿠, 비지오 등이 탑재된 스마트TV에서 오는 6월 15일부터 해당 앱 접근을 차단키로 했다. 다만 구글은 사용자들이 기존과 같이 구글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튜브를 통해 제공하기로 했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