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오는 20일 자정부터 모바일과 엔씨소프트의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에서 트릭스터M을 플레이할 수 있다고 7일 밝혔다.
‘트릭스터M’은 엔씨(NC)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서비스했던 ‘트릭스터’ IP를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트릭스터M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흥행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트릭스터M 사전 예약은 지난 4월 30일 기준으로 500만을 돌파한 상태다.
이용자는 오는 17일까지 트릭스터M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트릭스터M 출시 이후 ‘비만 병아리’, ‘포푸리 드릴’, ‘까발리에 천만장자 꾸러미’ 등을 받는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등록하면 ‘복핑크 포션(50개)’와 ‘복블루 포션(50개)’도 획득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9일, 사전 예약 시작 후 만들어진 다양한 기록에 시상하는 ‘미리드릴어워드’를 진행한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