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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어, 'D2C의 열풍 이유와 성공 전략' 트랜드 리포트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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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어, 'D2C의 열풍 이유와 성공 전략' 트랜드 리포트 발행

이커머스 업계 큰 화두 'D2C' 열풍과 준비 전략에 대해 집중 분석

디지털 솔루션 플랫폼 전문 IT 기업 '플래티어(PLATEER, 대표 이상훈)'가 '자사몰을 통한 D2C 열풍, 그 이유와 성공을 위한 준비 전략은?' 이란 주제의 '트랜드 리포트 3호'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플래티어는 이커머스, 디지털 마케팅, 데브옵스(DevOps) 영역의 독보적인 플랫폼 기술력과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스마트 이커머스 플랫폼의 설계·구축과 운영 및 애자일(Agile)/데브옵스 방법론 컨설팅 및 데브옵스/협업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최신 헤드리스 커머스를 구현한 D2C 플랫폼 솔루션 '엑스투비(X2BEE)' 출시했으며, 향후 D2C 시장에 진입하는 신규 중·대형 기업 고객사를 유치해 매출 볼륨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커머스 업계에 가장 큰 화두는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단연 'D2C(Direct to Consumer)'이다. 'D2C'는 아마존, 알리바바 등 거대 이커머스 플랫폼을 거치지 않고 자사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번 리포트를 통해 플래티어는 자사몰 구축이 주목받게 된 이유, 성공적인 D2C를 위한 준비 전략 등을 집중 분석했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여러 사회적 변화와 함께 이커머스 플랫폼의 집중화, 권력화 현상에 대한 문제점을 다뤘으며 그에 따른 자사몰이 인기를 얻게 된 배경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전략으로 'D2C'의 강점도 함께 상세히 소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플래티어는 앞서 설명한 ▲트랜드 리포트 ▲주제별 전문가의 심도 있는 논의를 엿볼 수 있는 '인사이트 리포트' ▲최신 IT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는 'IT/테크 리포트' ▲마케팅 실제 사례를 다루는 '마케팅 리포트' 등 다양한 업계의 비즈니스 동향을 분석한 리포트 4종을 정기적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이상훈 플래티어 대표는 "나이키의 탈아마존 이후 'D2C'는 이커머스 업계의 트랜드로 자리잡았을 뿐만 아니라 그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D2C' 시장 진입 역시 서두르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리포트가 새로운 고객 경험 및 자사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D2C' 전략을 고민하고 있는 기업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자사몰을 구축한 이커머스 판매자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선호도에 맞게 작업 방식을 조정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한데 민첩한 운영 모델을 구축하면 소규모의 여러 직종의 일을 하는 팀들이 짧은 스프린트로 작업해 고객 결과를 기반으로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의 신속한 제공이 가능하다"며 "다변화되는 이커머스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D2C 체질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