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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학교는' 넷플릭스 역대 비영어권 시리즈 순위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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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학교는' 넷플릭스 역대 비영어권 시리즈 순위 5위

'오징어 게임'·'종이의 집' 바짝 추격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공개된 '지금 우리 학교는' 옥외광고. 사진=넷플릭스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공개된 '지금 우리 학교는' 옥외광고. 사진=넷플릭스
지난달 28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이 공개 후 열흘만에 역대 넷플릭스 비영어권 시리즈 시청순위 5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6일 기준 '지금 우리 학교는'의 시청시간은 3억6102만 시간으로 '오징어 게임'과 '종이의 집'의 뒤를 이어 비영어권 순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오징어 게임'은 공개 후 28일 동안 16억5045만 누적 시간을 기록한 바 있다. 이어 6억1901만의 2위 '종이의 집' 파트4, 4억2640만 시간의 3위 '종이의 집' 파트3, 3억 9,513만 시간의 4위 '종이의 집' 파트5가 뒤를 이었다.

또 지난달 31일부터 6일까지 세계 94개국에서 TOP 10에 오르며 넷플릭스 TV(비영어) 부문에서 해당 기간 2억3620만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한편 넷플릭스는 최근 '지금 우리 학교는' 광고를 미국 뉴욕의 중심 타임스 스퀘어에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