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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팀 경쟁 신작 '프로젝트Q' 공개…"NFT 도입 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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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팀 경쟁 신작 '프로젝트Q' 공개…"NFT 도입 안할 것"

'프로젝트Q' 예고 이미지. 사진=유비소프트 트위터이미지 확대보기
'프로젝트Q' 예고 이미지. 사진=유비소프트 트위터
프랑스 게임사 유비소프트가 '팀 배틀 아레나' 장르 신작 '프로젝트Q(가칭)'을 공개하며 NFT(대체불가능토큰)는 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비소프트는 공식 SNS를 통해 현지시각 24일 '프로젝트Q' 티저 사이트를 공개하며 "프로젝트Q의 목표는 다양한 PvP(플레이어 간 경쟁) 모드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해당 게임에 NFT 관련 기능을 추가할 계획은 없다"고 발표했다.

'프로젝트Q'는 이번 공개 발표 이전에 두차례 관련 정보가 유출됐다. 지난해 9월 유출된 '지포스 나우' 관련 데이터서 '갓 오브 워' PC판, GTA 3 트릴로지 등과 함께 목록에 올랐으며 이달 22일에는 3D 카툰 그래픽 기반 다양한 꾸미기 요소와 맵 등이 포함된 비공개 테스트 영상이 공개됐다.

유비소프트가 NFT 계획이 없음을 특별히 언급한 것은 앞서 선보인 '쿼츠'를 의식한 행보로 보인다. 쿼츠는 유비소프트가 블록체인 플랫폼 테조스(XTZ)와 협업해 지난해 12월 선보인 자사 게임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 기반 NFT 프로젝트다.
'팀 배틀 아레나'의 장르와 블록체인 경제의 결합을 시도한 게임사는 여럿 있었다. 베트남 게임사 울프펀의 '테탄 아레나'가 대표적이며 국내에서도 넷마블이 개발 중인 NFT 팀 경쟁 게임 '골든 브로스'가 28일 얼리 억세스(앞서 해보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유비소프트가 공개한 '프로젝트Q' 티저 사이트를 통해 엑스박스·플레이스테이션·PC 등 플랫폼서 사전 테스트를 등록할 수 있다. 테스트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