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우정사업본부, 장애부모가정 아동 학습·생활 등 성장 지원

글로벌이코노믹

우정사업본부, 장애부모가정 아동 학습·생활 등 성장 지원

장애부모가정 아동·대학생 멘토 등 100여명 '힐링필링 데이' 개최
'우체국과 함께하는 힐링필링 데이' 가 4일 오전 경기도 용인 에번랜드에서 열려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왼쪽사진 맨 오른쪽)과 김인규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왼쪽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우수 멘티‧멘토 수상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정사업본부이미지 확대보기
'우체국과 함께하는 힐링필링 데이' 가 4일 오전 경기도 용인 에번랜드에서 열려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왼쪽사진 맨 오른쪽)과 김인규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왼쪽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우수 멘티‧멘토 수상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정사업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4일 장애부모가정 아동과 이들을 돌보는 대학생 등 멘토 100여명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에서 ‘우체국과 함께 하는 힐링필링 데이’를 가졌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006년부터 장애인 부모를 둔 아동들의 학습과 생활을 도와주는 '장애가정 아동 성장 멘토링'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장애인 부모 가정 아동을 대학생 등 봉사자와 1:1로 매칭해 건강관리, 금융교육, 학습지도, 문화활동 등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하고 있으며 매년 5억 5000만원 규모로 지금까지 7832명의 아동을 도왔다.

멘토는 주 1~2회 하루 두 시간씩 가정을 방문해 자격증 취득 등을 위한 학습을 지원하고 건강검진이나 위생관리를 도와주기도 하고 문화체험 활동을 위해 교외 나들이와 1박 2일 캠프를 함께 떠나기도 한다.

'힐링필링 데이'는 문화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제한된 장애 가정 아동을 에버랜드에 초청해 '여름 하루 신나는 기억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1부에서는 성장 멘토링 사업에 장기간 성실하게 참여한 최우수 봉사자 3명과 우수봉사자 9명에게 우정사업본부장상과 우체국공익재단이사장상을, 우수 아동 8명에게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상을 수여했다.

2부에서는 어린이들과 봉사자가 놀이기구를 함께 탑승하며 신나고 재밌게 서로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기념품으로 인형과 텀블러도 전달 받았다.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은 "아이들에게 신나고 즐거운 기억을 선물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10년 이상 활동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해 주신 봉사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정사업본부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사회적·정서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