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부모가정 아동·대학생 멘토 등 100여명 '힐링필링 데이' 개최
이미지 확대보기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006년부터 장애인 부모를 둔 아동들의 학습과 생활을 도와주는 '장애가정 아동 성장 멘토링'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장애인 부모 가정 아동을 대학생 등 봉사자와 1:1로 매칭해 건강관리, 금융교육, 학습지도, 문화활동 등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하고 있으며 매년 5억 5000만원 규모로 지금까지 7832명의 아동을 도왔다.
멘토는 주 1~2회 하루 두 시간씩 가정을 방문해 자격증 취득 등을 위한 학습을 지원하고 건강검진이나 위생관리를 도와주기도 하고 문화체험 활동을 위해 교외 나들이와 1박 2일 캠프를 함께 떠나기도 한다.
'힐링필링 데이'는 문화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제한된 장애 가정 아동을 에버랜드에 초청해 '여름 하루 신나는 기억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2부에서는 어린이들과 봉사자가 놀이기구를 함께 탑승하며 신나고 재밌게 서로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기념품으로 인형과 텀블러도 전달 받았다.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은 "아이들에게 신나고 즐거운 기억을 선물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10년 이상 활동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해 주신 봉사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정사업본부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사회적·정서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