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11월 5주차, '뉴럴 클라우드' 7위 입성

공유
0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11월 5주차, '뉴럴 클라우드' 7위 입성

NC '리니지' 시리즈 매출 톱3 석권

12월 2일 오후 10시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순위 변동은 11월 26일 오후 10시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12월 2일 오후 10시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순위 변동은 11월 26일 오후 10시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이원용 기자
중국의 선본 네트워크가 개발하고 하오플레이가 국내 퍼블리셔를 맡아 지난달 23일 출시한 '뉴럴 클라우드'가 국내 구글플레이스토어 매출 7위에 올랐다.

뉴럴 클라우드는 지난 2017년, 중국 서브컬처 게임 중 최초로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던 '소녀전선' IP를 활용한 수집형 오토배틀러 게임이다. 출시 나흘만인 26일 구글 매출 톱10에 오른 데 이어 이달 1일을 기점으로 7위에 올랐다.
시프트업이 개발, 텐센트 산하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 중인 서브컬처 건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는 출시 3주 연속 톱10에 들었다. 또 한반기 서브컬처 신작 '무기미도'가 15위를 기록했다.

엔씨소프트(NC) '리니지2M'이 업데이트에 힘입어 2위에 입성, 리니지 시리즈 3종이 톱3를 석권했다. 또 넥슨 '던전 앤 파이터 모바일', 넷마블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등이 톱10에 복귀했다.

전주 톱10에 들었던 37게임즈 '히어로즈 테일즈', 로블록스 코퍼레이션 '로블록스', 호요버스 '원신' 등은 각각 11위, 12위, 14위를 기록했다. 13위는 릴리스 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차지했다.

엔드림이 개발하고 넥슨이 퍼블리셔를 맡은 MMO전략게임 '문명: 레인 오브 파워'가 지난달 29일 출시됐다. 즈룽게임즈가 개발한 전략RPG '아르케랜드'는 오는 7일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