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소재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넥스테이지'는 총 115여 점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예술품의 원전 IP는 던전 앤 파이터·마비노기·메이플스토리 등 인기 IP들은 물론 '블루 아카이브', '히트2' 등 최신작, '프라시아 전기', '워 헤이븐' 등 차기작까지 총 15개 게임으로 구성된다.
넥스테이지 전시와 더불어 넥슨은 내년 1월 중에 현장 이벤트 '게임 아트디렉터와의 대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넥스테이지에 참여한 아트디렉터·전문 모더레이터 등이 전시에 대해 보다 상세하게 대담하는 형식의 행사가 될 전망이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열릴 이번 '넥스테이지' 전시는 별도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기한은 내년 1월 29일이며 매주 월요일은 전시관이 휴관해 관람이 불가능하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