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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누리, 달 궤도 진입 성공…5번에 할 일 3번만에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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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누리, 달 궤도 진입 성공…5번에 할 일 3번만에 끝내

우리나라 첫 달 궤도선 '다누리'가 달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당초 5차로 예정된 진입기동을 3차로 줄여 당초 계획보다 일찍 진입기동을 마쳤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다누리가 26일 마지막 임무궤도 진입기동을 마치고 27일 달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항우연에 따르면 26일 오전 11시 6분 마지막(세번째) 임무궤도 진입기동을 수행한 결과 다누리는 목표한 달 임무궤에 진입해 약 2시간 주기로 달을 공전하고 있다.

앞서 항우연은 다누리의 임무궤도 진입기동을 총 5회 수행하는 것으로 계획했다. 그러나 17일 1차 진입기동을 통해 다누리의 비행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확보하고 기동운영 안정성을 확인했다.
이에 항우연은 남은 4회 기동을 2회로 단축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그 결과 임무궤도 진입기동은 총 3회 수행됐고 다누리의 달 궤도 진입도 당초 계획보다 이틀 앞당겨진 12월 27일에 확인됐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