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명기사단'은 정식 서비스 론칭 이후 매주 1회 이상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한편, 이용자들의 불편사항과 게임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신규 기사단 영웅 '불의 지배자: 아그네스'와 '대지의 방패: 샤를로테'를 비롯해 새로운 모험 던전 등 신규 콘텐츠를 대거 도입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 18일부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무명기사단은 700년이라는 긴 잠에서 깨어난 무명 기사인 유저가 부활한 심연 군주와 맞서 싸우기 위한 여정을 그린 액션 RPG이다. 전사와 탱커, 마법사, 암살자, 힐러, 저격수 등 다양한 직업을 조합해 하나의 기사단을 구성해 게임을 진행한다.
특히, 직업 조합에 따라 보너스 효과가 부여되는 시너지 시스템과 다양한 스킬 효과를 활용해 나만의 전략 덱을 구성할 수 있다. 또 초반부를 공략하는 과정에서 얻게 되는 '기사단 영지'에서 각종 장비와 아이템을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등 전투 외에도 영지 경영을 비롯해 무명에 불과한 기사단의 명성을 승급하거나 확장해 나가는 등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갖췄다는 평가다.
한편, 쿡앱스 측은 무명기사단의 양대 스토어 인기 순위 1위 달성을 기념한 이벤트를 6월 7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총 10일간 진행한다. 이벤트 진행은 영웅 및 무기를 소환할 수 있는 토큰을 매일 10개씩 지급하는 방식이며, 홀수일에는 기사 소환, 짝수일에는 무기 소환 토큰이 각각 지급된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